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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주 20살 남성" CNN기자, X에 밝혀(2보)

등록 2024.07.14 13:02:29수정 2024.07.14 13: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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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집회 도중 암살 시도가 분명한 총격으로 오른쪽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불끈 쥔 주먹을 흔들며 "싸우자"고 외치고 있다. 그는 곧바로 경호요원들에 이끌려 대피했다. 2024.07.14.

[버틀러(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집회 도중 암살 시도가 분명한 총격으로 오른쪽 귀에서 피를 흘리면서도 불끈 쥔 주먹을 흔들며 "싸우자"고 외치고 있다. 그는 곧바로 경호요원들에 이끌려 대피했다. 2024.07.14.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미 연방수사국(FBI)은 펜실베이니아주 출신 20살 남성을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의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집회에서 트랠리에서 총격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CNN 기자가 소식통을 인용해 X에 게재했다.

FBI는 그러나 총격 용의자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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