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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집중호우에 인천공항 항공편 24편 사전 취소

등록 2024.07.18 09:28:30수정 2024.07.18 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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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 기준 결항 1편, 회항 4편

항공사 집중호우에 24편 사전 취소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7일 서울 성동구 성동교 부근에서 경찰이 동부간선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이 통제됐다. 2024.07.17.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집중호우가 내린 17일 서울 성동구 성동교 부근에서 경찰이 동부간선도로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중랑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이 통제됐다. 2024.07.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에 항공기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항공기 1편이 결항됐고 4편의 여객기가 회항했다.

인천공항은 이날 1257편의 항공기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항공기 24편이 사전 취소돼 향후 취소되는 항공편수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수도권의 집중호우로 인해 항공사에서 항공기 운항을 사전 취소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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