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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부산 대표 가린다

등록 2024.07.19 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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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부산 대표 선발전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024.07.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 부산 대표 선발전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2024.07.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다음달 3일 부산진구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 대회'(제16회 KeG)에서 부산을 대표할 선수를 뽑는 선발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선발전은 다음달 17~18일 충남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16회 KeG의 결선에 출전할 부산지역 대표 선수 7명(단체 5명, 개인 2명)을 선발하는 대회다.

예선은 이달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다음달 3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와 FC온라인(개인전) 등 총 2개 종목으로, 단체전 1위 팀과 개인전 1~2위 선수가 부산 대표 선수자격을 부여받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이스포츠 전자인증 앱인 'Hopae.GG'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 참가 자격 및 종목별 규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이스포츠경기장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부산 대표 선수에게 종목별 전문 코치진의 개별 플레이 분석과 팀워크 훈련을 지원한다. 또 부산 대표팀 유니폼 지급하고, 프로필 사진과 콘텐츠 촬영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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