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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사이다 특가' 내일 시작…일본 4만원·동남아 7만원부터

등록 2024.09.03 09: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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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어서울 사이다특가 이미지.(사진=에어서울) 2024.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어서울 사이다특가 이미지.(사진=에어서울) 2024.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에어서울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사이다 특가’를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4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의 일본과 동남아 전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98%까지 할인된다.
 
에어서울은 고객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일본 노선은 4일, 동남아 노선은 6일 10시부터 항공권을 판매한다.
 
일본 노선의 경우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노선을 포함해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높은 오사카와 도쿄,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여행 인기의 중심인 다카마쓰 항공권을 최저 4만93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동남아 노선도 베트남 다낭, 나트랑과 지난 7월부터 신규 취항한 보홀 노선을 최저 7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며, 구매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10월27일부터 2025년 3월29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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