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파리올림픽 기념 K-푸드 체험행사 성료

파리 한식당 협업 제철·발효 음식 18종 선보여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라 쉬미에서 열린 한식 체험·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라 쉬미에서 열린 한식 체험·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리 올림픽을 맞아  국제 스포츠 관계자, 국내외 미디어 등 150여명에게 다채로운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한식의 글로벌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가 한식의 품질향상 등을 위해 지정한 파리지역 우수 한식당 5개소와 CJ제일제당 퀴진케이영셰프 6인이 함께 참여해 제철음식과 발효음식을 주제로 직접 개발한 한식 신메뉴 18종을 선보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한식 셰프들의 역량을 전세계에 펼칠 수 있도록 국제행사 등과 연계한 다양한 한식 홍보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지난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메종 드 라 쉬미에서 열린 한식 체험·홍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사진=농식품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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