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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 2억6031만원…전월 대비 25만원 하락

등록 2024.07.28 16:41:00수정 2024.07.28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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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률 5.20%…전월 대비 0.17% 상승

[서울=뉴시스] 오피스텔 지역별 매매 전월 대비 증감률.(사진=KB부동산)

[서울=뉴시스] 오피스텔 지역별 매매 전월 대비 증감률.(사진=KB부동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이달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가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임대수익률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KB부동산의 월간 오피스텔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은 2억6031만원으로, 전월 대비 25만원 하락했다. 전세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17만원 상승한 1억9938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매매 평균가격은 2억6921만원으로, 전월 대비 23만원 하락했다. 전세 평균가격은 2억861만원으로, 전월 대비 23만원 상승했다.

5개 광역시 매매 평균가격은 1억9870만원으로, 전월 대비 39만원 하락했다. 전세 평균가격은 1억3391만원으로 전월 대비 22만원 하락했다.

임대 수익률은 5.20%로 전월 대비 0.17%p 상승했다. 전달 기준 국고채(5년)은 3.28%로, 1.91%의 국고채 차이를 보였다. 수도권 임대수익률은 5.05%로 전월 대비 0.17%p 상승했고, 1.76%의 국고채 차이를 보였다. 5개 광역시 임대수익률은 6.25%로, 전월 대비 0.15%p 상승했고, 2.97%의 국고채 차이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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