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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협회장에 황보국씨

등록 2024.08.01 17:10:12수정 2024.08.01 1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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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일 열린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가정연합 한국본부에서 열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0대 황보국 한국협회장 취임식 (사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2024.08.01.

[서울=뉴시스] 1일 열린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 가정연합 한국본부에서 열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0대 황보국 한국협회장 취임식 (사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 2024.08.01.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은 신임 한국협회장에  황보국(61) 전 천일국대사관장을 임명했다.

가정연합은 1일 "20대 한국협회장에 황보국 전 천일국대사관장이 임명돼 한국본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보 협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33년간 겸손의 상징인 물처럼, 생명의 원천인 물처럼 목회현장에 맑은 물을 제공해 왔다"며 "하늘의 명령에 절대복종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 보은 출신인 황보 협회장은 선문대 신학대학원 목회학 및 가족치료학 석사, 선학UP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1년부터 가정연합 강원교구에서 목회를 시작한 후 경기북부 교구장, 경기남부 교구장, 경기강원지구 지구회장, 가정연합 공동회장, 천일국대사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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