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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체험관 찾은 신유빈·안세영, 갤럭시폰으로 찰칵

등록 2024.08.06 08:40:53수정 2024.08.06 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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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수들 추억 위한 '트래블 위드 갤럭시 AI' 진행

7월25일(현지시각)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신유빈(대한민국·탁구), 빅토르 악셀센(덴마크·배드민턴),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다이빙)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월25일(현지시각)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신유빈(대한민국·탁구), 빅토르 악셀센(덴마크·배드민턴),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다이빙)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파리 올림픽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7월25일과 8월3일 이틀 간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신유빈(대한민국·탁구), 안세영(대한민국·배드민턴),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멕시코·다이빙), 재거 이튼(미국·스케이트보드) 등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했다.

삼성전자는 팀 삼성 갤럭시의 글로벌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고, 올림픽 선수촌에서 다채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트래블 위드 갤럭시 AI'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AI를 마음껏 활용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통역 기능으로 자유롭게 소통했고,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사용해 피사체의 위치를 옮기거나 제거하는 등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도 경험했다.

또한 선수들은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삼성 2024 파리 올림픽 핀'을 수집하고 선수들끼리 교환하기도 했다.
7월25일(현지시각)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김가은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7월25일(현지시각)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김가은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민국의 신유빈 선수는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을 직접 만나서 언어에 대한 장벽 없이 갤럭시 AI를 통해 대화할 수 있어 좋았고, 파리 올림픽 동안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미국의 재거 이튼 선수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하면서 글로벌 선수들과 새로운 방법으로 소통하는 게 매우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의 김우민(수영) 선수도 지난 2일 파리 마리니 광장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 팝업을 방문했다. 김우민 선수는 "평소 디지털 기기와 테크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보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고, 갤럭시의 철학을 처음 경험해보는 자리여서 뜻깊었다"며 "선수촌에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 팝업에도 방문해 올림픽 핀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김우민 선수는 올림픽 선수들에게 전달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 사용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며 "기기를 캠코더처럼 잡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점과 파리 내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교통카드를 포함한 '삼성 월렛'이 특히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플렉스모드의 통역 기능에 대해 호평하기도 했다. 이전에는 통역 앱 사용시 대화 상대에게 번역된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이었지만, 이 제품은 상대와 마주보며 외국어를 통역할 수 있어 편리함과 신기함을 동시에 느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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