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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행안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등록 2024.08.07 1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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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인천시설공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인천시설공단.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행안부) 주관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결과다.

앞서 행안부는 전국 지방공기업 262곳을 대상으로 올해 경영평가를 실시했다.

공단은 '직원 행복이 곧 시민 행복을 이끄는 동력'이라는 김종필 이사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행안부 주관 특·광역시 시설공단 고객만족도 1위 ▲안전사고 15% 감축 ▲시설 이용 활성화·신규 수입 증가를 통한 재무건전성 제고 등의 경영 성과를 인정 받았다.

또 ▲시설물 관리 스마트화 ▲씨사이드파크 염전 활성화 ▲재난 안전 체계 강화 ▲I-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모델 정립 등을 통해 경영시스템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공로도 세웠다.

공단은 ▲전국 시설공단 최초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 ▲특·광역시 지방공기업 최초 ESG 우수기업 인증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관 인증 ▲특·광역시 시설공단 최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등을 통해 롤모델 공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흘린 땀방울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행복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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