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 MSG KOREA와 업무협약 체결
에스테틱 산업 전문업체 MSG KOREA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에스테틱 산업 전문업체 MSG KOR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가 지난 25일 명지대 인문캠퍼스 국제관 6층에서 에스테틱 산업 전문업체 MSG KOREA(대표 주민식)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 이재범 소장을 비롯한 이천용 연구위원, 이찬형 연구위원과 MSG KOREA 주민식 대표, 최강준 이사 등이 참석했다.
명지대 융합헬스케어연구소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피부미용 관리를 MCC(Microcurrent Care)로 정의하고 실무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MCC-F(Microcurrent Care for Face), MCC-B(Microcurrent Care for Body), MCC-C(Microcurrent Care for Complex) 장비 개발 연구 및 콘텐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MSG KOREA는 현재 제주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 광주, 대구 등에 있는 지역 사무소를 통해 에스테틱 전문점 485개 지점과 일반점 1233개 지점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피부 전문 기능성 화장품 개발 및 판매 산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융합헬스케어연구소와 MSG KOREA는 MCC(Microcurrent Care)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산학 간 협력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범 융합헬스케어연구소 소장은 협약식에서 "미(美)의 개념이 디지털 기반의 첨단 기술과 접목되면서 피부미용 역시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MSG KOREA와의 협약을 통해 피부미용 장비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