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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탑승 전용기, 기술적 문제로 목적지 아닌 곳에 착륙[2024美대선]

등록 2024.08.10 06:54:36수정 2024.08.10 06: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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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태나 주 보즈먼 향하다가 인근 빌링스 공항에 착륙

[필라델피마=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타고 다니는 전용기가 지난 6월22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 비행기가 9일 몬태나 주 보즈먼으로 가다가 기술적 문제로 인근 빌링스 공항에 착륙했다. 2024.8.10.

[필라델피마=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타고 다니는 전용기가 지난 6월22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 비행기가 9일 몬태나 주 보즈먼으로 가다가 기술적 문제로 인근 빌링스 공항에 착륙했다. 2024.8.10.


[보즈먼=AP/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몬태나 주 보즈먼으로 향하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탑승한 전용기가 기술적 문제로 인근 빌링스 공항에 착륙했다고 빌링스 공항 직원들이 밝혔다.

트럼프는 9일(현지시각) 밤 보즈먼에서 톰 쉬히 공화당 상원의원 후보 지지 유세를 벌일 예정이었다.

트럼프 선거 캠프는 트럼프가 몬태나 주에 오게 돼 기쁘다고 말한 것으로 밝혔으나 이상 착륙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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