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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브라이언 레 친필 사인회 9월 6·7일 진행

등록 2024.08.28 21: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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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아트센터 '브라이언 레 창원 특별전' 전시장에서

개막 46일째인 8월 26일까지 1만4600명 관람 '대박'

[창원=뉴시스] 미국 뉴욕타임스 일러스트레이터인 브라이언 레 작가.(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2024.08.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미국 뉴욕타임스 일러스트레이터인 브라이언 레 작가.(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2024.08.2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창원문화재단은 7월 11일 개막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라이언 레 창원 특별전 : LOVE STORIES' 전시 주인공이자 뉴욕타임스 일러스트레이터인 브라이언 레 작가의 친필 사인회를 9월 6일과 7일 3·15아트센터 전시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28일 전했다.

작가 사인회 일시는 9월 6일 오후 4시~5시30분, 7일 오전 11시~12시30분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작가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으며, 회차별로 사전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청 일자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8월 30일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3·15아트센터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

[창원=뉴시스] '브라이언 레 창원 특별전: LOVE STORIES' 1층 전시장.(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2024.08.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브라이언 레 창원 특별전: LOVE STORIES' 1층 전시장.(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2024.08.28. [email protected]

3·15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인회 이벤트는 작가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계 두 번째 전시로 창원을 찾은 '브라이언 레 창원 특별전: LOVE STORIES'는 지난 7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휴관일(8월5일, 9월2일, 9월17~18일)을 제외하고 70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뉴욕타임스 주간 칼럼 ‘모던 러브’의 작품 100여 점을 포함해 현대인의 사랑과 인간, 동물, 사물과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담은 일러스트 스케치, 드로잉, 페인팅, 3D조형물, 애니메이션 등 240여 점을 선보이고 있다.

[창원=뉴시스]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브라이언 레 창원 특별전 : LOVE STORIES' 포스터.

[창원=뉴시스]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아트센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브라이언 레 창원 특별전 : LOVE STORIES' 포스터.

전시 46일째인 8월 26일 현재 1만4600명이 관람할 만큼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시장 관람은 네이버 예약, 티켓예스24,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전 예매를 통해 할 수 있고, 당일 매표소 현장 구매로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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