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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결혼 1년 만에 득녀…"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용"

등록 2024.09.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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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아연 딸.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아연 딸.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백아연이 결혼 약 1년 만에 득녀했다.

백아연은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태어나느라 피곤했어용용 240912 #용띠아기"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귀엽게 하품하고 있는 딸은 밝고 건강한 모습이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올해 4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일 유도분만 일정을 잡았다며 5일 후 출산 예정이라 전했다.
[서울=뉴시스] 백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백아연.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백아연은 2012년 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1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주목받았다. 첫 EP '아임 백(I'm Baek)'으로 데뷔할 당시 발라드를 앞세웠다. 2015년 5월 음원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신호탄으로 '쏘쏘', '달콤한 빈말' 등 한 때 음원강자로 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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