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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작업치료학과, '신입생 72명' 선발" 등[양주소식]

등록 2024.08.29 13:42:10수정 2024.09.06 10: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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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 학위수여식.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08.29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 학위수여식. (사진=경동대학교 제공) 2024.08.29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동대학교는 강원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 작업치료학과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7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서 마감은 9월13일까지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2022년(95.2%)을 제외한 4년 모두 100%를 기록했다. 5년 평균이 99%에 달하는 수치다.

경동대 작업치료학과의 경우 국가 인정의 감각발달재활사와 보조공학사 취득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취업률은 79.6%로 나타났다.

경동대는 학생들이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실습실을 운영해 다양한 현장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졸업 후에도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치매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둔 교육과 연구도 수행 중이다.

◇양주도시공사, 올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양주도시공사는 올해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민행정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 업무를 추진한 시·군과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해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달 접수를 시작으로 총 66건(시·군 29건, 공공기관 37건)의 사례에 대한 자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8개 자치단체와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공사는 고객의 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 '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 탐색, 디지털플랫폼 수요 대응을 위한 웹 기반 회원관리 시스템 구축, 편리한 통합예약시스템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와 정보보호 안전성 강화 등 과업 수행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 부문 최초로 3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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