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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워크숍 개최

등록 2024.08.29 1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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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대컨벤션센터서 주요 농정현안 등 논의

[세종=뉴시스]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워크숍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 7번째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회장 조방형, 8번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최흥식, 9번째 농협중앙회 회장 강호동, 10번째 김완근 제주시장, 11번째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 회장 양기원.(사진=농협 제공)

[세종=뉴시스]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가 워크숍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 7번째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 회장 조방형, 8번째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 최흥식, 9번째 농협중앙회 회장 강호동, 10번째 김완근 제주시장, 11번째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 회장 양기원.(사진=농협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축협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는 지난 28일 제주 한라대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열고 농업·농촌·농협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최흥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완근 제주시장과 조방형 전국후계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양기원 전국후계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장 및 회원 조합장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진행한 뒤 하반기 핵심 이슈 등 당면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쌀, 한우·한돈 등 농축산물 가격하락과 소비량 감소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강호동 회장은 "대한민국 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한 농업경영인출신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근 쌀⋅한우가격 하락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농업인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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