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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승 영통구청장, 여천변 공공공지 산책로 현장 점검

등록 2024.08.29 16: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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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중 호우 때 배수 불량 및 시설물 노후

[수원=뉴시스] 여천변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대상 현장점검. (사진=영통구 제공) 2024.08.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여천변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대상 현장점검. (사진=영통구 제공) 2024.08.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이 지난 28일 여천변 공공공지 정비 대상지역 확인을 위해 하동 1014-4 일원 공공공지와 산책로 편의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공공공지는 주요 시설물 또는 환경 보호, 경관 유지, 재해 대책, 보행자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 휴식 공간의 확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이다.

여천변 공공공지는 광교 카페거리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연결된 여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박 청장은 이날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 대상지역에서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이 자주 고이고 시설물이 노후해 정비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공공공지 내 설치돼 있는 벤치와 보도블럭, 노후 펜스, 배수 문제 원인 등을 살폈다.

박 청장은 "여천변 공공공지 배수문제 개선 및 편의시설을 이용자 중심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대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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