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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5조 국고채 경쟁입찰 발행…재정증권 미발행

등록 2024.08.29 17: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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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총 발행규모 11.8조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현판. 2023.04.04.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현판. 2023.04.04.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기획재정부는 9월 8조5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9월 국고채 경쟁입찰 발행 규모는 8월 경쟁입찰 발행계획(10조5000억원)에 비해 2조원 감소한 금액이다. 연물별로는 2년물 8000억원, 3년물 1조6000억원, 5년물 1조3000억원, 10년물 1조6000억원, 20년물 3000억원, 30년물 2조4000억원, 50년물 5000억원을 경쟁입찰 발행한다.

전문딜러(PD)와 일반인은 각 연물별 경쟁입찰 당시의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을 비경쟁 인수할 수 있다.

기재부는 국고채 유동성 제고를 위해 10년물, 20년물, 30년물 경과종목과 30년물 지표종목 간 4000억원 수준, 물가채 경과종목과 물가채 지표종목 간 1000억원 수준의 교환을 실시할 계획이다. 만기도래 전 국고채 매입을 총 3조원 수준으로 한 차례 실시할 예정이다.

경쟁입찰 발행, 비경쟁인수, 교환 등을 모두 포함한 8월 실제 발행 규모는 11조843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1~8월 국고채 발행규모는 누적 127조7401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종 발행실적은 오는 30일 발표되는 20년물 비경쟁인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회계연도 내의 세입과 세출간 일정(schedule)의 불일치로 발생하는 일시적 자금부족을 메우기 위해 매년 연도 내에 상환해야 하는 단기 국채인 재정증권은 자금여건 등을 감안해 9월에는 발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9월에는 단기적인 자금부족이 일어나지 않아 재정증권을 발행하지 않은 것"이라며 "올해 전체적인 세수부족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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