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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전봇대서 폭발음…일대 정전

등록 2024.08.30 1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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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11시 5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단지 주변에 설치된 전봇대에서 폭발음이 난 것을 확인, 한국전력공사에 현장을 인계했다.

폭발음이 들린 전봇대 주변으로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규모와 폭발음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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