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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경, 추석대비 수산물원산지 특별점검…9월2~13일

등록 2024.08.30 14: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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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평택해양경찰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9월2일부터 13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30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 등을 위해 이뤄진다.

점검대상은 수산시장, 대형마트, 홈쇼핑, 통신판매업체 등이다. 단속대상은 ▲선물용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유통기한 경과 수산물 시중 유통과 가공 행위 ▲수입·제조업체 원산지 증명서 거짓 발급  ▲매점·매석 등 사재기 등이다.

평택해경은 원산지 거짓 표시 등 국민 먹거리 안전 위협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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