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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일 생활쓰레기 정상 수거" 광주시, 추석 청결 대책

등록 2024.09.02 10: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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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치구, 광주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시가지 청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추석연휴기간인 14일부터 16일까지 정상적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고 2일 밝혔다. 단 동구·남구는 15일, 17일·18일엔 광주 전지역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

광주시는 또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과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치구, 민간단체, 학생 등 1800여명이 참여하는 시가지 대청소를 2일부터 실시한다.

광주환경공단은 자치구 반입폐기물 처리를 위한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생활폐기물이 차질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청소기동처리반과 노면청소차를 운영해 청소민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방문객에게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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