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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편커족 잡아라"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라떼 상품 2종 출시

등록 2024.09.04 08:50:00수정 2024.09.04 0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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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세븐카페 라떼 2종 출시.2024.09.04.(사진=세븐일레븐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세븐카페 라떼 2종 출시.2024.09.04.(사진=세븐일레븐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세븐일레븐은 가을 라떼 성수기에 앞서 세븐카페 라떼 신상품 출시와 함께 라떼 페스타 타임세일 행사 등 라떼 판매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새로 출시하는 라떼 상품 2종은 '세븐카페 아침엔쌀라떼'와 '세븐카페 솔티드카라멜라떼'이다.

세븐카페 아침엔쌀라떼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루쌀 '바로미2'를 사용한 쌀라떼이다.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해 모닝 커피 한잔으로 아침식사 대신 든든히 즐길 수 있으며, 우리 농가 쌀소비 촉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착한 라떼 상품이다.

세븐카페 솔티드카라멜라떼는 달콤한 카라멜과 소금의 감칠맛 나는 조화로 단짠단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드립커피 방식의 세븐카페의 풍미로 인해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세븐일레븐이 판매하는 세븐카페 라떼 제품은 모두 4종(카페라떼·바닐라라떼·제주녹차라떼·헤이즐넛라떼)으로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2종을 합하면 총 6종의 라떼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라떼 2종 신규 출시 기념으로 반값 타임세일 행사인 '라떼 페스타'도 실시한다.

오전 7~11시 사이 라떼 전 상품(6종)에 대해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시 50% 할인해 준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 라떼 특화 판매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세븐카페 아메리카노 뿐만 아니라 특화 집기를 통해 6종의 라떼 전 상품을 모두 판매하는 라떼 특화 점포를 내년까지 2000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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