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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청년 서포터즈 '휘파랑이' 4기 출범

등록 2024.09.04 09: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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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랑이 4기 10명 활동 시작…공단 사업과 정책 홍보

어촌어항공단, 청년 서포터즈 '휘파랑이' 4기 출범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4년 청년 서포터즈 휘파랑이 4기'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 휘파랑이 서포터즈는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공단 주요 행사와 어촌·어항·어장·양식 분야 사업 대상지 취재 활동, 홍보 콘텐츠 제작·공유 등 대국민 소통 및 기관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돼 오고 있다.

공단은 지난 7~8월 서포터즈 모집을 통해 최종 10명의 휘파랑이를 선발했다. 휘파랑이 4기는 오는 11월까지 약 3개월간, 공단의 사업과 정책을 홍보하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향후 공단은 휘파랑이 4기에게 서포터즈 단체복과 공단 기념품을 제공하고,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를 지급한다. 활동을 완료한 서포터즈에게는 수료증을 지급하며, 최우수와 우수 활동자 각 한 명에게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콘텐츠 제작 능력으로 공단과 국민, 어촌을 잇는 활약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며, "휘파랑이 4기가 서포터즈 역할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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