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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실종 30대 여성…2일만에 숨진채 발견

등록 2024.09.04 18:26:22수정 2024.09.04 18: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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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시스] 4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28분경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한 수도원 인근 하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뉴시스] 4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28분경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한 수도원 인근 하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철원=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철원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2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8분경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한 수도원 인근 하천에서 A(여·3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발견된  A씨는  전날 오후 4시30분경 “딸이 수도원에 살고 있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 끝에 수도원 하천 하류 200m 지점에서  A씨를 발견해 인양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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