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2024년 Career Festival' 개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개최
직무별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 부스 운영
[서울=뉴시스] 명지대학교가 ‘2024년 Career Festival'을 개최했다. (사진=명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명지대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4년 Career Festival'을 개최했다.
채용설명회 및 특강은 온라인으로 3일간 진행됐으며, 오프라인 직무상담 및 멘토링관, 이벤트 부스 운영 등은 4일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9월 25일에는 자연캠퍼스에서 취업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명지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최 측은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에 맞춰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취업률 제고를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무별 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운영됐다.
이벤트관에서는 지문인적성검사, 컬러이미지메이킹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멘토링관에서는 삼성, 구글, 광동, 넷마블, 하나은행 등 대기업 멘토들의 멘토링이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명지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찾아가는 1:1 진로/취업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진로캠프' '2024 서울권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 상반기 세미나'와 같은 행사를 개최해 오며 재학생과 지역청년 취업률 제고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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