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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돈사서 불, 돼지 600마리 폐사…87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09.06 09:10:59수정 2024.09.06 09: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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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돼지 600마리와 돈사 1개동 소실

[김천=뉴시스] 6일 오전 3시25분께 경북 김천시 대항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24.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6일 오전 3시25분께 경북 김천시 대항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2024.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6일 오전 3시25분께 경북 김천시 대항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돼지 600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불은 2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새끼돼지 600마리와 돈사 1개동(353㎡) 등이 타 8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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