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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해부학 전문가 1000명, 광주서 학술대회

등록 2024.09.06 15: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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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 축사.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 축사.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해부학·의학의 국제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가 광주에서 막을 올렸다.

광주시는 세계 해부학 전문가 1000여명이 참여허는 '세계해부학회 학술대회(IFAA 2024)'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8일 까지 펼쳐진다고 6일 밝혔다.

'세계해부학회'는 해부학, 의학의 국제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기초의학의 대표적 국제학회로 5년 주기로 열린다.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해부학회는 '획기적인 해부학(iNNo-ANAT; innovative anatomy)'을 주제로 해부학 기술 발표, 심포지엄, 젊은 해부학자 우수논문 시상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해외 의료기업 3개사와 국내 의료기업 28개사가 참가해 의료기기 등을 선보인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시는 국가AI데이터센터와 결합된 헬스케어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의료 도시 도약을 노리고 있는 광주에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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