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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귀성 15일·귀경 17일 가장 혼잡

등록 2024.09.13 16: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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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만8000대 이동…지난해보다 2.3%↑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4.09.13.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13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4.09.1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지역의 추석 연휴 귀성길은 연휴 둘째 날인 15일,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7일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2024년 추석 연휴 교통전망 자료를 내고 이번 연휴에 광주·전남 지역에 40만8000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이동량은 지난해 추석(39만9000대)과 비교해 2.3%늘었다.

귀성길은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혼잡도가 가장 높겠다.

해당 기간 서울에서 광주까지 6시간 10분, 서울에서 목포까지 7시간 10분이 걸리겠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낮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체가 심하겠다.

소요 시간은 광주에서 서울까지 9시간 1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9시간 50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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