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고철 야적장 불…폐고철 200t 소실
4시간여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고철 야적장 불 (사진=경북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소방 당국은 야적장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4시간여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폐 고철 400t 중 200여t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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