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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하늘에 또 떴다…'北 쓰레기풍선' 3건 신고접수

등록 2024.09.23 09:55:24수정 2024.09.23 1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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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모두 군 당국에 인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부양시킨 23일 오전 서울 중구 시내 하늘에 쓰레기 풍선이 떠다니고 있다. 2024.09.23.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북한이 대남 쓰레기풍선을 부양시킨 23일 오전 서울 중구 시내 하늘에 쓰레기 풍선이 떠다니고 있다. 2024.09.23.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2일 오전 5시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 북한이 날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총 3건의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3건을 모두 군 당국에 인계했다. 관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은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22차례 쓰레기 풍선을 살포했다.

경기북부에 신고된 경찰 신고는 총 1794건이다. 이 가운데 1179건은 군 당국에 인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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