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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언론 매체 전 편집장, 선동 혐의로 21개월 징역형 선고돼(2보)

등록 2024.09.26 20:27:31수정 2024.09.26 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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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자유 위협하는 바로미터로 간주돼

[홍콩=AP/뉴시스]지금은 폐쇄된 홍콩의 민주화 언론 '스탠드 뉴스'의 청푸이쿤 전 편집장이 26일 스탠드 뉴스 선동 사건의 최종 선고를 앞두고 완차이 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그는 이날 징역 21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홍콩의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바로미터로 간주되고 있다. 2024.09.26.

[홍콩=AP/뉴시스]지금은 폐쇄된 홍콩의 민주화 언론 '스탠드 뉴스'의 청푸이쿤 전 편집장이 26일 스탠드 뉴스 선동 사건의 최종 선고를 앞두고 완차이 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그는 이날 징역 21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홍콩의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바로미터로 간주되고 있다. 2024.09.26.

[홍콩=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홍콩의 고위 언론인 1명이 26일 선동 혐의로 징역형이 선고됐다.

지금은 폐쇄된 민주화 언론 매체 스탠드 뉴스의 청푸이쿤은 이날 완차이 지방법원에서 징역 21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홍콩의 언론 자유를 위협하는 바로미터로 간주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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