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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내리는 상강, 경기남부 아침 최저 9도 쌀쌀

등록 2024.10.23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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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10.21.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4.10.2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서리 내리는 절기 상강인 23일 경기남부는 오전 사이 비가 그치고 기온이 떨어져 쌀쌀하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새벽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온은 평년(최저 4~12도, 최고 18~20도)과 비슷하겠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남하, 낮 기온이 2~3도가량 떨어져 15도 내외로 평년보다 낮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1도 등 9~1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7도 등 15~17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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