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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여야의정 의료계 참여 환영…의대 학사운영·의평원 자율성 보장돼야"

등록 2024.10.22 11:56:58수정 2024.10.22 14: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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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회장 등 경영계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10.2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를 방문해 손경식 회장 등 경영계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4.10.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한 의료계의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야의정 협의체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여야의정협의체 참여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한 대표는 "오랫동안 국민들께 불편을 드려온 의료상황을 해결할 출발점이 될 거라 기대한다"며 "좋은 의료진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 학사운영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는 의료계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 건강만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의료계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도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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