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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오전 비 그친후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등록 2024.11.04 05:00:00수정 2024.11.04 0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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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신정훈 기자 = 4일 경기남부는 새벽에 내린 비가 그친 후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1~9도, 최고 15~17도)보다 높겠다.

이른 아침부터 내린 비는 일부 지역으로 확대돼 오전 내내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우량은 5mm 내외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4도 등 13~1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7도 등 16~18도로 예측된다.

바람이 순간풍속 35~45㎞/h(10~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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