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문체부 2030자문단' 공모…19~39세 총 20명 선발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해 12월28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 공연장에서 문체부 '엠지(MZ)드리머스(2030자문단)' 주관으로 열린 '제5차 청년문화포럼'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1.18. [email protected]
자문단은 문화·체육·관광 정책 전반에 대한 청년세대의 인식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정책모니터링 ▲정책 제언 ▲청년여론 수렴·전달 ▲정책 참고 사항 발굴·제안 등의 역할을 맡는다.
공모에서는 청년세대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관심 분야와 업무 연관성을 고려해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 3개 분과별로 나눠 공모를 진행한다.
19~39세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학력·경력 등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총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공모 신청은 '청년디비(DB)'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선발 절차와 세부 일정도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