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이집트)=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집트 홍해주의 마르사 알람 북쪽 해역에서 25일 관광객 31명과 승무원 14명을 태운 사파리 보트가 침몰, 45명 모두 실종됐다고 홍해주 당국이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밝혔다. 성명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이 펼쳐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