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임직원 걷기 캠페인을 통한 기부 등 지속
[세종=뉴시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배식 및 여가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동행복권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대한 기업 공헌도를 인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ESG 8개 항목 총 24개의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동행복권은 이번 심사에서 복권수탁사업자로서 건전한 복권 문화 확산을 위한 ▲건전 복권 문화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복권 과몰입 완화 프로그램 행복캠프 ▲복권판매인 교육’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온 점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덕기 동행복권 대표는 "동행복권은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구축하고 함께 성장하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뉴시스]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사진=동행복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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