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예술회관, 국악·대중음악 퓨전 '낭만풍류' 공연
12월10일 대공연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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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은 내달 10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퓨전국악 공연 ‘낭만풍류’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 해석하며 독창적인 색깔로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악계 싸이’ 최재구와 국악과 래핑을 조화롭게 결합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국악의 별’ 최예림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국악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대중음악의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를 통해 연말을 맞아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12월 9일까지) 및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12월 10일 공연 전까지)가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8000원, 2층 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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