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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은행서 지하 전기점검하던 40대 감전사고…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등록 2024.11.27 23:28:27수정 2024.11.27 23: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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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27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 29분경 강원 춘천시 요선동 한 은행 지하 2층 수변전실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27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8시 29분경 강원 춘천시 요선동 한 은행 지하 2층 수변전실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27일 오후 8시 29분경 강원 춘천시 요선동 한 은행 지하 2층 수변전실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전기안전공사 직원 2명이 전기안전점검 중 공사직원  A(41)씨가 감전되는 사고로 전신 3도의 화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춘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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