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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온산농협·S-OIL, 복지취약계층경로당 수산물 꾸러미 전달 등

등록 2024.11.28 1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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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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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온산농협(조합장 신문철)은 28일 삼평경제사업장에서 온산농협 농촌사랑 봉사단(회장 김경란), S-OIL 대외업무팀(팀장 오형철), 온산읍 노인회(회장 김국진)가 함께한 가운데 온산읍 복지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수산물 꾸러미(7만 원 상당) 200상자를 전달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후원으로 강양어촌계에서 구입한 수산물 꾸러미(멸치·다시마·미역)는 온산읍 거주 복지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했다.

S-OIL은 회사 핵심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농산물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농가를 돕기 위해 매년 사업장 인근에서 생산되는 쌀과 배를 구매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한국석유공사, 감사인 행동 기준 준수 서약식

한국석유공사는 27일 본사에서 박공우 상임감사위원 주관으로 감사인의 윤리성 강화 교육하고 감사인 행동 기준 준수 및 갑질 근절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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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성 강화 교육은 감사인이 준수해야 할 윤리적 기준을 재확인하고 자기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청탁금지법 ▲직장 내 갑질예방 ▲신고채널 안내를 주제로 진행됐다.

감사인이 실제 업무에서 직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양방향 소통형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효성을 높였다.

박공우 상임감사위원은 "감사인의 윤리성과 자기통제는 공정한 감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갖춰야 할 핵심역량"이라며 "감사인은 조직 내에서 투명성과 윤리성을 담보하는 최후의 보루인 만큼 감사인 윤리성 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을 마친 후 박공우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인은 감사인 행동 기준 준수 및 갑질 근절 서약식을 통해 성실한 직무수행과 갑질 행위 근절 의지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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