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마산대, 성폭력·가정폭력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 등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인권센터는 28일 오후 대학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제4회 성폭력 및 가정폭력 크리에이터 공모전' 4개 부문 시상식을 진행했다.
UCC 부문 대상은 간호학과 홍다빈 학생이, 숏폼 콘텐츠 부문 대상은 미디어콘텐츠과 김지연·김미소 학생이 수상했다.
포스터 부문 대상은 미디어콘텐츠과 하동완 학생이, 에세이 부문 대상은 방사선과 정혜원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공모전 동영상 수상작은 마산대학 인권센터 인스타나 Ze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창원대, 모교 출신 LG전자 팀장 초청 특강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는 'LG전자 11월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전했다.
센터는 2024년 경남 RISE 시범사업을 통해 LG전자 에어솔루션 연구소-국립창원대학교 협력 연구센터로 구축됐다.
정기적으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 연구원 초청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에어솔루션사업부 CAE팀장인 노선종 박사가 '국립창원대 졸업생이 말해주는 LG전자 현업'을 주제로 특강했다.
노 박사는 LG전자 입사와 현재까지의 경험을 소개하고, 특강 참여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 및 학교생활 전반에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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