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대체로 흐리다 밤부터 맑아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비가 내린 26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 끼어있다. 2024.11.26.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남부지역은 2일 대체로 흐리다 밤부터 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늦은 새벽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로 예측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안개로 인해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며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다.
이로 인한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 ~ 9도, 낮 최고기온은 11 ~ 14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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