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뻥튀기 가게서 화재…70대 부부 다리에 2~3도 화상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33분께 의성읍 도서리에서 A(70대)씨 부부가 뻥튀기 작업 준비 중 보온을 위해 작은 드럼통에 휘발유를 주입하다가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천막 1동이 부분 소실되고 A씨 부부는 다리에 2~3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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