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21일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 개최
[군포=뉴시스] '재주꾼 선발대회' 개최 안내 포스터. (포스터=군포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군포 최고의 재주꾼 선발대회' 본선무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관련 대회는 시민들의 숨은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재단이 준비한 시민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본선에 진출한 시민 참가자들은 뮤지컬 무대에 올라 실제 배우들과 함께 관객들 앞에서 실력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이번 무대에는 국내 대표 발라드 가수 변진섭과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류지광이 출연한다. 관람은 무료이고 공연 하루 전날인 20일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무대는 시민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장기자랑을 펼치는 장으로 의미가 깊다"며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열정적인 무대로, 특별한 연말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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