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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건강한 세상"…JYP이준호, 삼성병원에 1억 쾌척

등록 2024.12.23 11:25:27수정 2024.12.23 1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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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수술·이식·재활 등

치료비·정서지원에 쓰일 예정

[서울=뉴시스]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4.12.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제공) 2024.1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에 써 달라며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의 수술, 이식 및 재활 등의 치료비와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

앞서 이씨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한 자원봉사 음악회에 참여하고, 병동을 찾아 환아들을 격려한 바 있다.

이씨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꿈꿀 수 있기를 소망하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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