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올스타전 티켓 26일부터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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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2025년 1월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 티켓을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K-스타가 A코트, V-스타가 B코트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좌석은 1층 지정석(중앙석·서브석)과 2~3층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1층 중앙석은 5만원이며, 서브석은 4만원에 판매한다.

 2층과 3층 지정석은 각각 3만원, 2만5000원으로 나눠져 있다.

판매는 KOVO 통합 홈페이지(www.kovo.co.kr) 및 KOV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1인 최대 4매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장 매표소 운영은 경기 당일 오전 11시30분부터 진행하며, 온라인 판매 후 남은 좌석 및 일부 3층 1열 좌석에 한해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중 입장은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암표 거래 방지 및 더 많은 팬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티켓 예매 취소 시 경기일 기준 각 시점별로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며, 자세한 정보는 KOVO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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