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샤이니 키즈 댄서' 출신 니키, 태민과 한 무대 선다

등록 2024.12.26 13:18: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한다. (사진=MBC TV제공) 2024.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한다. (사진=MBC TV제공) 2024.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2024 MBC 가요대제전'에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31일 오후 8시40분 MBC TV에서 방송하는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워너비'라는 주제로 K-팝 워너비와 그들을 보며 꿈을 이룬 새 워너비가 함께 만드는 무대를 꾸민다.

그룹 '있지'(ITZY) 유나, '에스파'(aespa) 카리나, '엔믹스'(NMIXX) 설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이은 '샤이니' 태민과 '엔하이픈' 니키의 무대도 예고됐다.

앞서 니키는 샤이니를 롤모델로 꼽아왔다. 어린 시절 샤이니의 키즈 댄서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평소 좋아하는 그룹으로 꾸준히 그룹 '엔시티'(NCT)를 언급해 온 래퍼 이영지는 엔시티 멤버 마크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두 사람은 이미 호흡을 맞췄다. 마크가 지난 16일 공개한 신곡 '프락치'(Fraktsiya)에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호흡을 맞췄다.

한편 방송은 MBC TV뿐만 아니라 글로벌 팬을 위해 케이팝맵과 아이돌챔프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