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과 안타까운 소식…"젠 미안해"
![[서울=뉴시스] 사유리와 아들 젠의 모습.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01778288_web.jpg?rnd=20250225170130)
[서울=뉴시스] 사유리와 아들 젠의 모습.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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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본명 후지타 사유리·46)가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내가 심하게 장염 걸렸다. 그리고 젠에게도 옮겼다. 젠 미안해. 빨리 좋아질 거야"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 젠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량의 장염 약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아프지 마세요" "건강 잘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혼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쉴라면'이 지난해 11월 공개한 영상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뒷이야기를 밝혔다.
정자를 기증 받고 임신, 출산한 이유에 대해 "난 아기를 정말 갖고 싶었다. 아기를 출산한 게 41세였는데 마지막 기회였다"고 밝혔다.
사유리는 "나이가 어렸을 땐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고 아기 낳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난 그런 선택권이 없어서 시험관으로 아기를 낳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01778291_web.jpg?rnd=20250225170608)
[서울=뉴시스] 사유리 아들 젠의 모습.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2.2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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