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주문 윤석열 파면' 손글씨 캠페인 동참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자신이 직접 쓴 '주문,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라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승원 시장 페이스북).2025.04.02.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02/NISI20250402_0001808078_web.jpg?rnd=20250402171644)
[광명=뉴시스]박승원 광명시장이 자신이 직접 쓴 '주문,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라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박승원 시장 페이스북).2025.04.02.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주문 윤석열 파면' 손글씨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쓴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라는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 사실을 알렸다.
이어 "파면 물결이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김미경 은평구청장, 최대호 안양시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민주당대표. 박다미 민주당기초의원협의회 대표, 김기현 경산시 지역위원장을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이 캠페인은 앞서 지난달 강수훈 광주광역시 시의원이 처음 제안해 시작됐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는 문구를 직접 손글씨로 써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해당 사진을 올리고 다른 친구 3명을 지목해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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