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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OAK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 체결

등록 2025.04.13 1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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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5년 OAK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 모습(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5.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년 OAK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 모습(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5.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11일 산업연구원, 성신여자대학교,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2025년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OAK 리포지터리는 기관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성과물을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오픈액세스 온라인 저장소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14년부터 국내 공공기관, 연구소, 대학 등 63개 기관에 리포지터리를 보급해 왔다. 현재까지 136만여 건의 학술정보가 개방됐다.

이번 협약으로 산업·무역·통상 및 조세·재정 분야 학술정보 등 10만여 건이 국민들에게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정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국민들이 보다 많은 학술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리포지터리 보급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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