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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7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등록 2020.06.06 22: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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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서 70대 경운기에 깔려 숨져


[강진=뉴시스] 신대희 기자 = 6일 오후 6시9분께 전남 강진군 군동면 한 농로에서 A(75)씨가 넘어진 경운기에 깔려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홀로 경운기를 몰고 논일을 하러 나갔다 굽은 농로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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